안녕하세여
이런 모임이 있는 줄 왜 나는 몰랐을까?
예전에 학교 졸업하고 단편 영화한다구 쫄랑쫄랑 잘도 다녔는데 지금은 솔직히 거리가 좀 멀어졌죠
(주위에 현장에 있는 오라버니들 절 따돌려요 이젠... 흑흑)
하지만 언젠가는 꼭 제 작품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듀서로...ㅎㅎㅎ지금은 영화 마케팅을 하는데 현장이 궁금해서여..
마케팅을 위한 일종의 제스츄어라고 생각은 말아주세여
정말 그 현장이 그리워서여..
마케팅은 책상위에서 영화 밖에서 뛰는 일이잖아여 전 정말 현장 체질인데... 암튼 이상하게 빠져버렸어여...
저도 끼워 주실꺼져?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를 사랑한다는 애정아래 끼워주시면 감사하겠어여... 제가 영화인 말고는 잘 못 어울려요 ㅎㅎㅎ
자주 들릴꺼구여
아직은 여기 분위기를 몰라서리..하지만 깜찍한 쥐콩이(애칭) 많은 기쁨을 드리도록 하지여 ^^
그럼 제 글 밑에 리플 하나씩 달아주실꺼죠?
그럼 기대하고 있을께여...이쁜 쥐콩공주였음돠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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