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출부 소모임 정팅에 관한 제안 한가지를 드렸습니다.
금요일 밤 11시에 정팅을 하는 것이 어떨까...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오구리^^님이 그 의견에 한 표 던지셨고, 나머지 분들은 묵묵부답... ㅡ.ㅡ
저 역시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모두에게 메일을 돌리겠습니다. (각오하셔들... :-)
오늘이 금요일인데...
죄송하게도 저는 8시 30분에 "미이라 2"를 보는 관계로 12시가 되어서야 들어갈 수 있을 듯...
제가 없어도 여러분들 정팅 즐겁게 하실거죠? (아, 아무도 없을까봐 두렵다...)
1시간 늦음에 대한 사과말씀이었습니다...
그럼 12시에 뵙져....
근데, 저 오늘은 오래 못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한 시간 정도만 채팅할 생각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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