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막힙니다.
주인공 놈이 갑자기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산고끝에 내가 낳아서 내가 키운 놈인데도 말이죠.
막힌지 오늘부로 닷새짼데, 그 사이에 이 놈은 머릿속에서 띵까띵까 놀아대기만 하고.
나쁜 놈...지가 주인공이면 최소한 존재에 대한 고민은 해야되는거 아냐? -_-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_-
헤매다가 헤매다가 결국 기어들어온 곳이 여기네요.
백년만의 무더위와 함께 하는 집필 작업이 예삿일이 아니네요.
오늘도 무사히.........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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