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했는데 가입인사도 안한것 같아서 글씁니다.

저는 요즘 한창 시나리오 공부에 빠져있는, 하지만 벌써부터

한계를 느끼고 있는 여학생 입니다 ㅠㅠ

글솜씨도 없는데 무턱대고 이러는것 같아서 솔직히 막막해요.

아이디어도 잘 안떠오르고..머리는 지끈지끈...

아직 초보라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현재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님들도 저같은 때가 있었겠죠?

요즘은 우울해서 집에서 영화만 엄청 보고 있어요.

그나마 영화를 보는 동안만큼은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거든요.

아후~ 새벽 3신데 잠도 안오고...

제가 제 푸념만 늘어놨네요. 가입인사 하려고 한건데.ㅎ

음.. 추위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열심히!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