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잼난 영화...
나는 나름대로 영화를 하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기 위해 영화를 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콘티나 눈에 띄는 장면 보다는 내 가슴을 쎄려주는 그런 단편들이 좋았다는 그런 요지의 이야기를 14타에게 털어놓았었다...그것이 바로 지난 10분 전...ㅋㅋ
암튼 이번 독립영화협회의 단편을 보면서 나는 지난 가을(겨울인가?) 영화아카데미 20주년 기념의 20프로젝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그분들이 완성된 인정 받은 감독들이기 때문이 아니라...그 곳에서 나름대로 그 사람들의 로망을 느끼기도 했고...그 사람들의 장난스러움도 느꼈었다
그런데 이번 독협의 단편영화제에서는 그런것들을 내가 모자라서인지...아님 어떤 공유하는 세계가 너무 틀려서인지 느끼지를 못했다...
끝없는 "점"...세개로 표현되는 아쉬움들...
언제쯤 이런 아쉬움이 없어질까?
암튼 잠을 자지 않은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던 어제 하루였다
나는 나름대로 영화를 하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기 위해 영화를 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콘티나 눈에 띄는 장면 보다는 내 가슴을 쎄려주는 그런 단편들이 좋았다는 그런 요지의 이야기를 14타에게 털어놓았었다...그것이 바로 지난 10분 전...ㅋㅋ
암튼 이번 독립영화협회의 단편을 보면서 나는 지난 가을(겨울인가?) 영화아카데미 20주년 기념의 20프로젝트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그분들이 완성된 인정 받은 감독들이기 때문이 아니라...그 곳에서 나름대로 그 사람들의 로망을 느끼기도 했고...그 사람들의 장난스러움도 느꼈었다
그런데 이번 독협의 단편영화제에서는 그런것들을 내가 모자라서인지...아님 어떤 공유하는 세계가 너무 틀려서인지 느끼지를 못했다...
끝없는 "점"...세개로 표현되는 아쉬움들...
언제쯤 이런 아쉬움이 없어질까?
암튼 잠을 자지 않은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던 어제 하루였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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