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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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좋은 시나리오 샘플

ibis
2004년 04월 30일 14시 06분 31초 1609 3
제가 처음으로 보았던 시나리오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친구가 건네주었던...
공부좀 하라면서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엔 초록물고기 따라하기 같은 느낌..^^

좋은 시나리오를 추천해 주세요.
여러분이 읽으면서 많이 공부했던 느낌이 드는 작품으로..

제가 먼저 추천하면 박하사탕과 스캔들...
많이 추천해 주세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물론 쓰는게 최고의 공부겠지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godwin12
2004.05.01 12:48
요즘에는 흑ㅜㅜ...잘 못 읽었네요...저두 열심히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the1tree
2004.05.01 17:18
살인의 추억 저두 보았어여,,한편의 소설을 보듯했어여,,
ibis
글쓴이
2004.05.03 17:37
시나리오 선집으로 봤었지만 '복수는 나의 것', '질투는 나의 힘' 참 좋습니다.
문득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좋다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일단은 잘 읽혀야 하겠고, 그 담엔 구성이겠죠. 구성이 먼저인가?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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