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표를 예매해놓고 지금 이렇게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콘도에 컴퓨터가 없어서 남포동 PC방에서 짐 열심히 컴을 하고 있는 거죠^^ 으하하하하
같이 온 언니들은 11:00영화를 보고 있고..(왕부러움..ㅠㅠ 전 예매를 못해서 못보는 거거든요)
이번에 첨으로 부산영화제에 와봤는데 담부터는 진짜 처음부터 계획 잘~ 세우고 와야겠어요..
학교서 ID카드 발급도 받고 미리 재미난 영화들도 예매하고..
혼자서도 좋고 친구들이랑도 좋고..
보고 싶은 영화들 보러댕기면서..으흐흐
올해는 우리 영화가 출품된 것만으로 살짝(?) 만족하구..내년부터!! 헤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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