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대학생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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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어지러운 하루하루..

nactor nactor
2004년 06월 29일 18시 19분 44초 758 1
故 김선일씨 일도 그렇고..
참..어지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필커에 매일 들어오는데..
계속 글 안 남기고 가는 게 좀 그래서...
오늘은 쓰고 가렵니다.
어제는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만났더랬죠.
근데..
영화는 보지 않고
극장 언저리만 맴돌다 왔어요..
님들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극장이 있나요?
전..
<서울아트시네마> 그리고 <동숭시네마텍>을 좋아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그냥..좋아요..그냥..............
정말 좋아하는 영화는 보지않고 영화관만을 맴돌다 왔더랬죠..
살면서.....
좋아하는 걸
하지않고 보지않고
그저 빙빙돌다가.....마는 일이 있을거에요.........
흠.................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venezia70
2004.07.02 20:22
빙빙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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