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대학생 소모임
1,733 개

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가입인사^^~~

ythrock
2004년 06월 05일 18시 37분 41초 710 2
★ 이름 : 양 태 환

★ 성별 : 남

★ 사는곳 : 전주 또는 광주

★ 존경하는 사람 : 로버트 로드리게즈(엘 마리아치), 쿠엔틴 타란티노(킬빌, 펄프픽션, 저수지의 개들), 크리스토퍼 놀란(메멘토), 브라이언 싱어(유주얼 서스펙트), 박찬욱(올드보이), 피터 위어(죽은 시인의 사회), 워쇼스키형제(매트릭스)그리고 퀸과 RATM
좋아하는 감독들과 좋아하게 된 작품들을 써보았습니다^^~~ 퀸과 RATM은 가수입니다^^;; 제가 락매냐거든요~~
★ 자주먹는 술의 주량 : 소주는 2병 맥주 적당히^^;;

★ 다니고 있는 대학교 : 전남대학교 수의예과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학교는 저언혀 상관없는 곳을 다니고 있지만 영화연출이나 촬영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역시 읽고 보는 것만으론 너무너무 부족하더군요 ㅠ.ㅠ
중학교때부터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 와서도 너무 영화가 만들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장비를 구할수도 없고 스탭도 구할수 없어서 시나리오를 쓰고 스토리 보드까지 만들었지만 영화는 만들수 없었습니다.
이 대학생 소모임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과 꼬옥 영화를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시니까 아는게 많겠지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헤~ 그럼 ~~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bleubabo
2004.06.05 18:55
대학교 가서도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독학을 하셨다니..멋쪄요!! ^^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 대학생 소모임 맘 맞는 사람들 모여서 진짜 영화 찍었음 좋겠네요..

자주자주 오신다고 하셨으니까..자주자주 뵈여~!! ^__________^
venezia70
2004.06.06 15:58
넹...함 추진해보죠....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전대 다니시네요...가까운 지인이 또 생겼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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