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대학생 소모임
1,733 개

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여기는 사무실이랍니다^^

bleubabo bleubabo
2004년 05월 27일 21시 44분 23초 728 6
일하던 중에 잠깐 글을..^^;;

여기 온지 몇일 되지 않아서 아직 시나리오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고

수~많은 문서들도 다 보지 못한 상태여서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그런 와중에 일케 글을..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하하하하하)


비오는데 다들 모하고 계신가요??

혹시 부침개를 맛나게 부쳐먹고 계신분도 있으신건 아닌지..
(제 심정이 지금 김치부침개 먹고 싶은 심정이거든요..히히)


저는 오늘 친구들이 생일인 친구 파티해주자면서 보자고 했는데 결국 못갔답니다..

일이 일찍 끝나면 갈까했는데 예상했던대로 늦게 끝날듯..ㅠㅠ

근데 괜히 비오니까 일이 일찍 끝났어도 안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ㅡㅡ;;


영화쪽 일이 다~ 그런거 같아요..

일이 없다가도 생기고 일이 있다가도 없어지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알수없는..예측 절대(?) 불가능한..

휴~~~~~~~~~~~~~~~~~~~~~~~~~~~~~~~~~ 참 어려운 일이죠..

이런일을 제가 택했으니 머 어쩌겠어요..열심히 할수밖에..하하하하하 ^________^

그럼 이제 또 기운내서 일을 해볼까요?? 으쌰!!! 으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파란바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yh7453
2004.05.28 01:27
와 영화쪽일을 하신다니 정말 대단대단~~
저도 기회가 된다면 영화쪽 일을 정말 하구싶은데 현실적인 여건이 넘 열악하다고 해서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정도로 만족하구 사네요^^
알아보니까 조명부같은건 큰 기술 없이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구 하던데요 이번 방학되면
조명쪽에서 일 함 해보구싶어요~ 힘쓰는건 자신있으니까요~헤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는 영화현장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일하시는 스텝분들이
너무나도 부럽답니다~
Profile
fkyoko
2004.05.28 21:39
어제는 오전에는 좀 흐리다가 오후에는 쨍쨍하더니 오늘은 비가 억수같이 오네요.
부침개 먹고 싶은데; 부침개 대신 빵을 먹고 있다니;;;.ㅠ.ㅠ
Profile
bleubabo
글쓴이
2004.05.29 20:21
좀전에 저녁먹고 지금은 잠시 휴식중~!! 헤헤^^
영화쪽일..앞으로도 계~속 할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하려고 하고 있답니다..하하하

부침개..오늘은 날이 맑은대도 먹고 싶네요..^^;;;
부침개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리..
ssinjji
2004.05.30 21:16
저도 언넝 졸업하고 사회인으로~~ 영화인으로 싸르륵!!ㅋㅋ
빨리 그날이 왓음 좋겠어요
지금은 졸업작품이 저를 짓눌르고 잇네요.ㅠㅠ
Profile
taira
2004.05.31 15:10
저도 빨리 제 갈 길을 찾아서 가고 싶슴다T_T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_- 입력이 영 안되는 것이 ;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 Nice day !
Profile
bleubabo
글쓴이
2004.05.31 16:38
전 아직 졸업 안했답니다..ㅡㅡ;;
졸업영화찍기 무서버서(?) 도망나왔지요..하하하하하하
2학기에 학교로 돌아가 조금씩 졸업영화 준비해야할듯..

진짜 오늘..2004년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금도 사무실인디..
5월 마지막날도 그냥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보낼거 같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1283 [촬영부 소모임] 너업죽.. photofe 2004.07.21 716
1282 [단편영화 소모임] 신고함다 photofe 2004.07.21 719
1281 [연출부 소모임] 사방에 나와 상관없는 일로 시끄럽다 3 applebox 2004.07.20 753
1280 [홍보팀 소모임] 질문 있습니다. 1 yrabbitj 2004.07.19 1136
1279 [대학생 소모임] 찜통 같은 더위 2 venezia70 2004.07.19 697
1278 [연출부 소모임] 짐 가입했습니다~~^^ 2 mjco2 2004.07.17 768
1277 [연출부 소모임] 아하하..저 아는 사람들이 있으려낭... 2 suntosun 2004.07.16 794
1276 [미술부 소모임] 안녕하세요~ 2 minky13 2004.07.16 806
1275 [연출부 소모임] 카페도 세웟어요..가끔놀러오세염 다들.. 2 kamui 2004.07.16 812
1274 [시네마 천국] 어느날 어느 회식자리에서,,, thetree1 2004.07.15 1098
1273 [대학생 소모임] 울 소모임 주소 공모!!! 7 venezia70 2004.07.15 1515
1272 [의상/분장팀 소모임] 가입했어요! 1 zzingeg 2004.07.14 1338
1271 [연출부 소모임] 이땅의 감독 지망생들이여.. 1 myongk2 2004.07.14 928
1270 [연출부 소모임] <펌>FBI가 살인자들에게 하는 심리테스트레요. 4 alien 2004.07.14 1411
1269 [연출부 소모임] 변화가 생겻음니다 2 kamui 2004.07.12 826
1268 [의상/분장팀 소모임] 마지막 콘서트 1 paraoxide 2004.07.10 1285
1267 [대학생 소모임] 오랜만입니다. 2 taira 2004.07.10 705
1266 [연출부 소모임] 다음주 수요일이 집회라지? 1 applebox 2004.07.09 848
1265 [연출부 소모임] [급!!] - 연출부 소모임 아이디를 뭘로 할까요? 2 alien 2004.07.08 1108
1264 [연출부 소모임] 뭐든지 이유를 만들자? 1 applebox 2004.07.08 747
1263 [대학생 소모임] 오랜만입니다! 하하하하하 ^_________^ 3 bleubabo 2004.07.08 638
1262 [단편영화 소모임] 졸업작품 영화 [sad end]를 같이 만들어갈 연기자분을 구합니다. tajan7916 2004.07.07 817
1261 [연출부 소모임] 심시티속의 심즈 4 73lang 2004.07.07 1171
1260 [의상/분장팀 소모임] 또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paraoxide 2004.07.06 1012
1259 [시네마 천국] 새벽에 비 하늘은 오후의 하늘 thetree1 2004.07.06 971
1258 [시네마 천국] 삽자루를 잡다 ibis 2004.07.05 734
1257 [시네마 천국] 색온도계 구합니다!!! tudery 2004.07.05 1408
1256 [대학생 소모임] 불효의 일종 2 nactor 2004.07.04 690
1255 [대학생 소모임] 비가 정말 많이 와요.. 3 nactor 2004.07.04 759
1254 [촬영부 소모임] 색온도계를 구합니다 1 haine1227 2004.07.03 1493
이전
1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