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집에 있는 관계로 지금 못올리구여~(짐 일하러 나와있거든요..)
난중에 집에 가서 이글을 사진 올려 업뎃하도록 할께요..^^

4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저는 강남역 7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갔더니 hannawa님께서는 벌써 도착해 계셨지요..
sora0116님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아서 hannawa님과 둘이서 수다를..하하하
(첫 만남이라서 어색했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잘~ 얘기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호호호)
7시 20분쯤 sora0116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우리 셋은 살짝 뻘쭘했지만..티를 안내려고 노력..하하하하하

우리는 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헛으로 갔지요!!
셋이서 리치골드피자2를 시켜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먹었습니다..
여자셋이라 그런지 금방 편해졌고 말도 많았어요..^^호호호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현장에 대한 이야기..머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한 9시 10분쯤 됐나?? (잘 기억안난다..ㅠㅠ)
피자헛에서 나가라는 눈치를 너무 줘서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스타벅스에서도 역시 우리의 수다는 끊이지 않았지요..^^V
그리고 10시 30분쯤 나와서 집에 갔는데..

생각해보면 그날 하루종일 먹으면서 수다만 떨다가 끝이난거 같네요.. ㅡㅡ;
그래도 나름대로 유익한(?) 이야기들 마니 했던거 같은데..히히

나온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마니 아담했고 더~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아서 좋아요...호호호
뭐 그렇다고 적게 나와서 꼭 좋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못오신 분들이 많아서 아쉬운 점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세울때부터 sora0116님이랑 저랑 둘이 만날 각오를 하고 있었으니까..
hannawa님이 나와주신 것만 해도 저희에게는 왕 기쁨이었지요..하하하하하

제대로 된 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 저렇습니다..!! 히히
5월에 있을 공식정모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정모에 관련된 투표(?)는 좀더 생각해보고 할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럼..이만..히히^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