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CF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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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광고 지망생의 질문임니당...

weony
2002년 10월 21일 20시 29분 57초 322 3 1
안녕하세요...
분위기를 봐선 이런글 올린다는게 눈치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현재 광고계를 많이 알고 계신 선배님들께 꼭 여쭤보고 싶네요...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 전문대졸입니다. 입사전형을 보면 거의 4년제더라구요...
그래서 편입을 할까 했는데.......제나이 26입니다.
편입해서 졸업하면 28,9 정도 됩니다..(물론 바로 편입됐을때 ^^;)
근데 그나이에도 입사가 가능할까요? 물론 신입이겠죠...ㅡ,.ㅡ
아니면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전문대졸인데 경력을 쌓을 수는 있나요?
전요즘 이고민때문에 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친동생이다 생각하시고 정말 냉철하게 도움말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 젊은이의 인생이 선배님들의 한말씀 한말씀에 달려있습니당...
(너무 부담을 드렸나...^^;)

영양가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EDI
2002.10.22 16:06
요즘도 대행사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자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8,9세정도의 나이라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회사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니 정확한것은 아니지만요...
다른 방법으로는 일단 프로덕션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가 대행사에 경력사원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을 배우기에도 더 좋고..보편적인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프러덕션에 들어간다는것은 CF감독밑에 연출부로 들어간다는것을 말합니다.
한 3,4년 하다보면 대행사에 인맥도 많이 생기고..경력사원을 구하는 정보를 어렵지 않게 얻을수 있습니다.
콜이 오기도 하구요...
참고가 되셨기를 바라고 건투를 빕니다.
naru0414
2002.10.24 09:18
마찬가지지만...
신입은 힘들겠고 프로덕션에서 있다 경력으로 넘어가는게 제일 나을듯하군요.
요즘 광고 힘들다고 조감독 없어 죽겠다는 프로덕션도 좀 되던데..
weony
글쓴이
2002.10.24 14:26
도움말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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