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회사가 정해지신 건가요?...어떤일을 하시게 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일단 광고에 대한 얘기만 좀 하자면,
(전문 광고인도 아닌 형편에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난감하지만...그저 약간의 경험을 가지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것이니 현업에 계신분이나 전문가분들이 보시고 반론같은걸 달아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광고는 절대 예술이 아닙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는 우기면 예술이 될수도 있다고 보지만 광고는 그렇지 않습니다..광고는 마케팅의 일환일뿐입니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유치한 약광고나 아파트분양광고를 찍는 감독들은 예술할줄 모르고 영상미 같은걸 몰라서 그렇게 유치하고 단순한 광고물을 만드는것이 아닙니다.그렇게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것을 확실하게 인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뮤직비디오,광고..등등을 뭉뚱그려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설과 신문기사만큼이나 다른일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실지몰라 자세한 얘기를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광고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것입니다. 유행의 흐름..사람들의 생각의 흐름..같은것이죠.
요즘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뭘 싫어하는지..뭘 원하는지...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등등
그런것을 즉각적으로 느끼고 잡아낼수 있어야 좋은 광고인이 될수있으리라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기 스스로도 온갖 잡다한것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겠죠. 영화,티브이,만화,음악,스포츠....
요즘 십대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지 전혀 감이 안온다면 문제가 잇는거겠죠..또한 요즘 50대의 아저씨들의 최대 관심사가 뭔지도 정확이 알아야하구요..
제 생각에는 그런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노력은 일을 하는동안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느순간 그 흐름을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듭니다...
아주 조금더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냥 이런 얘기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도서나 사이트는....제가 금방 생각나는것이 없어서 못 적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나와있고..그중에 관심이 가는것으로 읽어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얘기꺼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올려주세요.
회사가 정해지신 건가요?...어떤일을 하시게 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일단 광고에 대한 얘기만 좀 하자면,
(전문 광고인도 아닌 형편에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난감하지만...그저 약간의 경험을 가지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것이니 현업에 계신분이나 전문가분들이 보시고 반론같은걸 달아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광고는 절대 예술이 아닙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는 우기면 예술이 될수도 있다고 보지만 광고는 그렇지 않습니다..광고는 마케팅의 일환일뿐입니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유치한 약광고나 아파트분양광고를 찍는 감독들은 예술할줄 모르고 영상미 같은걸 몰라서 그렇게 유치하고 단순한 광고물을 만드는것이 아닙니다.그렇게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것을 확실하게 인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뮤직비디오,광고..등등을 뭉뚱그려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소설과 신문기사만큼이나 다른일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실지몰라 자세한 얘기를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광고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은,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것입니다. 유행의 흐름..사람들의 생각의 흐름..같은것이죠.
요즘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뭘 싫어하는지..뭘 원하는지...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등등
그런것을 즉각적으로 느끼고 잡아낼수 있어야 좋은 광고인이 될수있으리라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기 스스로도 온갖 잡다한것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겠죠. 영화,티브이,만화,음악,스포츠....
요즘 십대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지 전혀 감이 안온다면 문제가 잇는거겠죠..또한 요즘 50대의 아저씨들의 최대 관심사가 뭔지도 정확이 알아야하구요..
제 생각에는 그런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노력은 일을 하는동안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느순간 그 흐름을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듭니다...
아주 조금더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냥 이런 얘기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도서나 사이트는....제가 금방 생각나는것이 없어서 못 적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나와있고..그중에 관심이 가는것으로 읽어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얘기꺼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또 올려주세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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