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단편영화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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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흐음...리플이 뜸하더라도 기냥 씁니다. ㅡ_ㅡ;;

kebin
2003년 05월 08일 12시 03분 12초 712 1
제작 일지를 오늘 부터 대충이라도 올리려구요.. 쓰는 사람이 없으니까 필커에도 자주 못오고, 활성화도 할겸 겸 겸 해서리..

이번에 작게 찍는 DV단편 제작 일지를 올리지요...

오늘은 제 친구 녀석을 이따 세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 녀석이 배우를 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서도, 연출에다 촬영까지 하는 주제에 무슨 연기까지...쩝 그래도 사람이 없는지라..

일단은 대충 연기자는 3명 정도 필요하구, 나머지는 staff에서 아직 말은 안했지만, 사실 그들은 그들이 staff가 될거라는 것도 모르고 있답니다. 푸헤~

여튼 별일이 없는 경우 16일 17일 18일 찍기로 했답니다.  시나리오 소재는 시체 유기에 관한 이야기이고요.

코믹보다는 호러와 스릴러에 중점을 두었답니다.(아직까지는요.. ㅡ_ㅡ; 액션 부르고도 바뀌는 시나리오서라요.)

일단은 그 기간에 학교에 별일 없는게 우선이지요. 그래야지 기자재도 빌리고, 장소도 빌리고, 사람(? --)도 빌리고, 크하하하

여하튼 오늘은 초고가 나왔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ebin
글쓴이
2003.05.08 21:14
별일이 생겼답니다. 젠장~~!!! 다음 글에 조금은 자세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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