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미친 영화필름이란 작은 영화 단체(?)를 운영(?)중인 이재하라고 합니다.

사실 운영할꺼 도 없습니다. 저 혼자서 하는거거던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6mm작품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제목은 너희가 욕하는 개새끼는 이렇게 성장한다 이구요.. 좀 엽기 스럽지요?ㅋㅋ

근데 내용은 엽기 적인것과는 거리가 멀구요... 조금 진지하면서 유머가 살짝 껴있는 작품입니다.

현재는 기타 사항들이 거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구요..

조명조수겸 촬영 조수한분과 분장해주실분 한분 이렇게 두분이  없어서 애타게 찾습니다.

워낙 열악한 환경에서 하는작업이라 촬영하시는분이 조명도 같이 하실껀데요..

그분을 도와서 촬영하는데 도움을 주시고 조명설치하시는데 도움을 드리는일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치 않구요..

그리고 분장 담당하실분도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구요..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시면 됩니다.



사정상 보수는 드리지 못합니다. 대신 재미있게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있으신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촬영일정은 2003년 1월18,19양일간에 합니다.

현재는 제가 핸드폰을 잊어 먹는 바람에  저한테는 직접 연락이 안됩니다.

저를 도와 주는 친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경 016-379-8385

제 멜주소입니다.

michinMVfilm@hotmail.com

좋은 만남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