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얘기지만 세월이 참 빨리도 갑니다.
벌써 1년이 흘러 또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이 좋았던 분도 계시고, 힘들었던 분도 계시겠지만
기분상으로나마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래봅니다.
필커의 모든 회원분들..아니면 그냥 눈팅만 하는 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필커는 내년에도 여기 이 자리에서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버텨보겠습니다.
필커 만세...그리고 한국영화 만세. 모두들 해피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