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커 운영진이라며 전화하는 사람들
JEDI
2008.12.04 13:53:53
필커 운영진이라고 여기저기 전화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모양입니다.
내용은 각자 다르겠지만 아마도 불순한 목적이 대부분일겁니다.
연기자(지망생)들에게 접근해서 한번 만나자고 하는 경우가 제일 많고,
글을 봤는데 시나리오 있으면 한번 보내보라..는 경우도 있고,
아직 이 바닥에 낯설고 의욕이 넘치는 분들이 대상이 되겠지요.
필커 운영진은 절대로 '필커 운영진'임을 내세워 누구에게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따로 벌이는 사업같은것도 없습니다.
달랑 이 사이트 하나가 필커의 모든것입니다.
행여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누군가 또 필커의 운영진임네 어쩌네 사칭을 하면 그냥 무시하시고
그 내용을 게시판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