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나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요즈음입니다.
유승준-부시-오노..로 이어지는, 한국사람들 억장을 뒤집어 놈들이 계속 등장하면서..참 드물게 우리 국민들이 단합하고(표출형태과 본질이 어떻던) 한목소리를 내며 같이 흥분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것들이 생산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쭉 발전되어 지기를 바래봅니다. 단지 운동경기에서만 한정되는것이 아니고.. 남을 헐뜻는데에만 인용되는 애국이 아니고...또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고, 우리들 일상문화속에 깊숙히 들어와서 나라사랑과 단합의 모습으로 정착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이어받고자하는 3.1절의 기본정신도 바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