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허락없이 제작일지를 퍼가서 자신의 싸이에 올리는 사람을 저도 처음 봤을때...디게 화나던데...
ㅡㅡ;;;

무한 공유의 세계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내글이 누군가가 퍼걸 수 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올리게 됩니다. 글 퍼가는 사람의 양심에 맡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필커의 누구가 올렸다 정도면..
저는 괜찬지 않나 생각합니다. 메일로 확인 절차를 했을 경우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
법적으로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도 모르고.. 올리지 말라고 강력하게 본인이 거부 할 경우 pc방에가서..
본인의 아이디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출처 밝히지 않고 올릴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출처와 글쓴이의 아이디 정도를 밝히고 올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락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는 이미 공유라는 개념이 들어가지않나요?
허락을 받아야 할 정도라면,
글을 올리시는 분도 이 글을 퍼가지 마시오라는 단서를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유는 인트라넷입니다.
인트라넷을 넓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인터넷이구요
무식하고 몰지각한 한국늠 몇늠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때... 그렇게 알고 시작한거 뿐입니다...
공유는 인트라넷 정보는 인터넷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