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335 개

회원분들에게 드리는 관리자와 운영진의 공지사항입니다.
한번씩 꼭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뭐..가끔은 뻘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사이트 이용에 요긴한 어떤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확인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본인의 책임인걸로...

게시판에 도배를 하시는분...

JEDI JEDI
2002년 03월 27일 18시 08분 16초 5324
지난밤 사이 어느분께서 자기 PR하는 내용으로 10여군데의 게시판에 도배를 하셨더만요...ㅡ.ㅡ;;
관리자가 그것들을 그냥 놔둘꺼라고 생각한겁니까?
그게 아니라면..관리자 엿먹이려고 그러는겁니까?
물론..어떻게 해서든 자기 이름석자를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매너와 질서는 지켜야 하는것 아닙니까.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자기 프로필을 올려서 뭘 어쩌라는겁니까..영화리뷰 게시판에,재미있는 이야기 게시판에..그게 적당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제작일지나 진행상황표등에 코멘트로 연락처등을 남겨두는것도 제 생각에는 아무 효과도 없는 일입니다. 게시판만 지저분해지고 자기 이름에 먹칠만 하는것입니다. 오디션이 보고싶으시면 게시판에 쓰지말고 전화를 하시던지 영화사로 찾아가는것이 순리지요.
스탭등록 게시판과 연기자 등록 게시판도 일부러 새로 만들어드렸습니다. 그 게시판 외에서의 '구직'행위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사이트입니다. 질서를 지키고 예의를 존중했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질서도 안지키고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막무가내의 철부지로 기억해주기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덧붙여서...적어도 제 기억속에 이름을 박아넣으시는것에는 성공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같이 일 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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