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에 가면,부평역에서,미군부대방향으로철길따라 300미터? 부대앞에 육교가 하나 있어요! 거기에 그런 냄새가 나지요 옛날 허름한 분위기?

영등포역에서 신도림방향으로 오다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부천에도 있습니다. 경인국도에 위치한 부천 영스포렉스 뒷쪽으로 가면 육교가 하나 있어요 철길 부근이라... <왠만해선 철도/인명 보호 차원으로 철조망이 있습니다,> 주위는 한적하고요 근처건물은 80년대 건물입니다. 그리고 모퉁이에 교회가 있고요....
허나 앵글이 한정어있는데 이곳은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일산역앞 육교도 꾀나 그림 멋지구리합니다... 그 철조망 밖으론 기찻길등이 특히나 석양질땐 꾀나 운치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에 6mm로 그 철조망 걸고 석양빛 받아서 기차들어오는것 촬영했을때 좋아서 추천해드려요~

노량진에도..수산시장 가는 길에..있었다지요? 용산은 없었졌던가?

철조망이란 것이 난간 옆에 떨어지지 말라고 높이 치는거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역사를 가로지르는 곳이있습니다.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후문쪽으로 나오시면 구름다리가 하나있는데요,
제가 어릴때부터 무서워하던 곳입니다. 아래를 쳐다보면 기찻길이기 때문에 높게 철망을 쳐놨습니다.
길이도 상당히 깁니다.언제끝나나 그런곳..발밑은예전에는 나무여서 무서웠는데 근래에는 철판같은걸로 보수한거같아요.
근데 그 철판의 팅팅..하는 소리가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