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4학년 워크샵에서 서울 경기 근교에 촬영가능한 30~40평대 가정집을 찾습니다.
<촬영일정>
11월 4일 금요일에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한 3~4시간이 소요되는 짧은 촬영이고, 시간대는 대략적으로 오후 2시부터 6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상구에서 찍어야 되는 씬들이 있어서 비상구 촬영도 가능한 집이면 좋겠습니다.
<시놉시스>
17살 여고생 다인은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원치않는 임신을 한다. 낙태를 종용하는 남자친구와 다인의 임신을 눈치챈 것 같은 양호선생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다인의 임신 사실이 친구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다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원하는 집>
남자주인공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집입니다. 평수는 30~40평대 이면 좋겠고 깔끔하게 꾸며놓은 중산층 처럼 보이면 좋겠습니다.
남자주인공의 방이 주요 촬영장소라서 방이 조금 넓었으면 좋겠고 침대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냥 깔끔한 방이어도 되는데 고등학생 남자아이 방인게 티가 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은 남학생 방, 부엌에서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학생 단편영화이다 보니 페이를 많이 드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맞춰드릴 수 있도록 협의가능합니다.
방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010-5138-3774 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