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편영화] 중년부부가 둘이 사는 평범한 가정집을 구합니다.

강재은 2014.11.07 10:45:05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과 학생입니다. 
학기 워크샵으로 주인공인 중년 여자가 늙어가는 자신의 육체의 괴리감을 느끼며 외로움을 느끼는 내용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중년여자와 남편이 둘이 사는 평범한 가정집을 찾고 있습니다.
너무 잘 꾸며지거나 화려한 벽지나 가구들로 장식된집이 아니라 오래된가구, 갈색이나 내추럴톤의 느낌이 많이 나는 집을 원합니다.
방이 2~3개 정도 있는 2~30평대 집을 원하지만 이미지가 맞다면 40~50평대 집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은 침실,서재,부엌,주방,화장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침실에는 책상과 좌식화장대? 같은 낮은 서랍장이 있었으면 좋겠고, 서재는 책장과 책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엌에는 입식으로 된 주방식탁이 있으면 됩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가구들은 필수는 아니지만 저희가 원하는 가정집에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린거구요.
우리집이 좀 비슷한 이미지이지 않을까? 하시는 분은 사진을 핸드폰 번호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촬영시간은 대략 오전부터 저녁시간까지 포함한 시간대 생각하고있으며 금토일 중 2회차 촬영할 예정입니다.
어느정도의 페이는 지불할 생각이니 평범한 가정집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촬영은 서울권에서 이루어 지구요. 4호선 길음역과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날짜는 11월 14~16일 3회차중 2회차입니다^^ 
연락처는 010-5138-3774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