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메에 제가 글을 올리는 날이 다 생긴다니 신기하네요
12월 장편독립영화 제작을 앞두고 로케이션이 급히 필요합니다
로케이션 분위기는 논이나 밭 근처 혹은 길가 근처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집을 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란색 혹은 주황색 지붕이 달린 집이나 대문과 작은 마당이 있고 개를 키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차량 렌트 비용이 만만치 않아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위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서울 우이동과 파주 근교를 생각중인데 더 적절한 장소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풀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