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씬 로케이션 추가 촬영으로 로케이션을 다시 구하고 있습니다.
두개 씬 17컷 이내이며,
컨셉은 여대생 자취방이며, 침대와 조리가 가능한 부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초인종 장면이 있어 복도에서 잠시 촬영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자취방 : 서울에 위치한 부엌과 침대가 있는 자취방(원룸)
작품소개 : 400mg
제작 의도 :
젊은 청춘에게 진정한 의미의 치유란 무엇일까?
사랑하는 젊은 연인에게 찾아온 시련, 그리고 젊은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고뇌와 아픔,
하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서로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 스스로 구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노력하지만 그들도 수많은 젊은이들처럼 한없이 연약하고 순수한 내면을 지닌 존재이다. 젊은 청년들의 고뇌 속 스스로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열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제 : <청춘은 거칠고 불안정하지만 열정적이다. 가장 소중한 것 하나(사랑)에 열정을 다한다면, 안정과 위안을 찾을 수 있다.>
시놉시스 : 평범한 대학생 정구와 소연은 서로 연인사이이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발표준비를 하던 정구에게 소연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구, 바로 약을 사러 약국에 가지만 약사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약을 처방한다. 거기다가 월세비로 시중에 돈도 없는 상황, 그리고 발표에도 늦어 친구에게 연락이 오는 상황이다. 순간의 선택의 기로에서 정구는 소연을 구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 과정속에서도 여러번의 시련이 다가왔다. 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극복해가는 정구, 하지만 여전히 잘 풀리지 않는다. (중략..)
6월 17일 또는 18일에 1회차 촬영으로(최대 7시간 이내)로 진행 예정입니다.
학생작품으로 예산이 많지 않아 10만원대로 이용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는 ricms1905@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