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병원실내세트와 한강다리세트를 지을 수 있는 규모의 큰 지하나 공장 또는 빈건물을 급하게 구합니다.

viitt 2007.06.09 10:05:18
아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큰 공간을 구합니다.

판타스틱한 병원실내세트와 한강다리세트를 지을 수 있는 규모의 큰 지하나 공장 또는 빈건물을 급하게 구합니다.

연락 : 010-3125-0577 pd
이멜 : viitt@hanmail.net 또는 viitt7@naver.com

*등장인물

정아 : 체온이 20℃인 20대 초반의 여자. 검은색 긴 생머리에 작은 키로 말수가 적고 무표정이며 가녀려 보인다.
미애 : 항상 입술이 바싹 말라 갈라져있는 20대 초반의 여자. 정아와 비슷한 체구에 조금 짧은 머리. 활발한 성격.
물을 자주 마신다.

의사 : 정아와 미애를 치료하는 30대 중반의 남자.
간호사: 환자를 우습게 알고, 미애를 농락하는 20대 후반의 키가 크고 건장한 남자.
택시 기사: 병원에서 나온 정아와 미애를 태웠다가 한강대교에 버리고 가는 40대 초반의 남자.

<영화명 : 체온>
제작 : 파인필 필름
러닝타임 : 15분 내외
포맷 : DV

감독 : 김동현
촬영시기 : 6월말~7월초
시나리오 : 필름메이커스 자료실/자작시나리오/체온
제작사이트 : http://cafe.daum.net/finefeel

<기획의도>
많은 사람들 틈에 섞여 함께 웃고 떠들지만 항상 춥고 목마른 사람들이 있다.
외로운 사람들...
그저 순간순간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기 위해
‘친구’를 만나고 술을 마시고 힘껏 웃어도 보지만 모든 ‘약’에는 내성이 생기게 마련이다.

언제까지나 따뜻하게 해주고, 갈증을 없애주는 그런 약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시놉시스>

체온이 “20℃”인 정아는 보통 사람들처럼 따뜻한 체온을 얻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항상 목이 말라 입술이 바짝 마른 미애를 만나게 된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지만 치료해줄 수 없는 두 사람. 그 아픔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미애는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까지 물을 얻어 마시고, 정아는 항상 끼고 있던 검은 장갑을 벗어 의사의 체온을 빼앗는다. 결국 두 사람은 병원을 나와 따뜻한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결국 한강의 다리 위에 버려지게 된 두 사람. 갑자기 미애가 오아시스를 찾았다며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가는데...

*등장인물

정아 : 체온이 20℃인 20대 초반의 여자. 검은색 긴 생머리에 작은 키로 말수가 적고 무표정이며 가녀려 보인다.
미애 : 항상 입술이 바싹 말라 갈라져있는 20대 초반의 여자. 정아와 비슷한 체구에 조금 짧은 머리. 활발한 성격.
물을 자주 마신다.

의사 : 정아와 미애를 치료하는 30대 중반의 남자.
간호사: 환자를 우습게 알고, 미애를 농락하는 20대 후반의 키가 크고 건장한 남자.
택시 기사: 병원에서 나온 정아와 미애를 태웠다가 한강대교에 버리고 가는 40대 초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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