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무실
파티션이 있어 앉으면 사람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공간에 파티션들이 열을 지어 배치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감숏이 있어서 천정이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2. 회의실
테이블 세팅이 원형으로 된 곳.
통유리 창 밖으로 빌딩 숲이 보이는 곳.
3. 빌딩.
복도를 걸어다니다가 유리창을 열어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곳.
빌딩 외벽이 유리로 되어 밖에서 빌딩안의 복도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
빌딩 복도에서 걸어가는 인물(대략 10층 정도의 높이)을 맞은 편에서 촬열할 수 있을 만한 건물이나 옥상이 있는 곳.
여의도나 강남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의치 않을 경우 관공서 건물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다른 장소에서 찍을 생각도 하고 있구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단편영화입니다. ^^
자끄 따띠 같은 걸 찍어볼까해서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