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정적인 느낌의 버스정류장, 카페 // 방

sofly 2005.03.11 12:29:35
주인공 남,녀(고3)이 만나고 헤어지는 중요한 공간으로 버스정류장과 카페가 쓰입니다.
되도록 서울권에서 촬영하고 싶습니다. (이동시간을 많이 여유두기가 어렵습니다)

1. 버스정류장
한적하고 정적인 느낌의 버스정류장을 찾고 있습니다.
소음이 심하지 않아 대사를 잘 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카페
카페는 1층 정도 위치로 유리창으로 되어 안이 잘 들여다 보이면 좋겠습니다.

3. 방
내용상 중요한 장면인데,
책상과 침대, 책장 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헌팅해 놓은 장소가 협소하여 카메라가 들어갈 공간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유리창 베란다가 방에 같이 있으면 유리창이던 공간에 카메라가 들어갈 수 있어서 더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방을 헌팅하는 것이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거 같습니다.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