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집을 찾습니다

-‘장화홍련’이나 ‘페이스’의 일본식 분위기가 나는 집의 형태가 아니라 꾸미지 않은 듯 한 한국적인 건축물에 일반적인 실내로 영화의 분위기로 말한다면 ‘4인용 식탁’처럼 주변에 있을 법한 그리고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모습에 가깝지만 아파트가 아닌 주택의 느낌

-어딘가에 있을 법한 그러나 좁지 않은 실내로 자매 둘만 사는 공간이 아니라 얼마 전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던 공간(가족이 살았던 느낌이 한50%로 묻어나는...)

-유리공예품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집 구조

-‘링’의 첫 장면에서 나오듯이 일반적인 집 구조이면서 더 공포스러움을 줄 수 있는 분위기

-주변 멀리라도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집 또는 차를 타고 간다면 차가 언덕과 언덕을 지나면서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할 수 있는 곳에 위치

-집 주변에 큰 나무나 작은 놀이터 같은 것들이 있는 환경

-주변이 사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고 높이도 비슷한 집들이 몰려 있어 아침에 해가 올랐을 때 그림자가 길에 닿을 수 있는 환경이거나 혹은 굴곡이 심한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평이하지 않은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넓지 않은 미로의 골목을 지닌 집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야 하는 위치의 집


좀 까다롭지요?

알고 계신분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