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전화나 가판대 헌팅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제작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영화에 공중전화가 나오는씬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질 않고, 대로변에 휑하니 놓인 느낌의 공중전화 박스를 찾고 있습니다.
공중전화 부스가 딱 하나 놓여있어야 되구요...
이런 공중전화 부스를 찾고 있습니다.
어디지역이나 대략 어떤곳에 가면 있다라고만 말씀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가판대(껌팔,복권,토큰,담배등등을 파는)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사람들이 거의 다니질 않는 버스 정유장앞의 휑한 느낌입니다.
촬영은 1회차정도(하루종일) 해야할것 같은데요...
일단은 빌리는쪽으로 알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가판대를 제작하는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혹시 가판대를 빌려서 촬영해 보셨거나 제작해서 촬영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습니다. 모든분들, 따사로운 햇살에 녹아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