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나 저수지를 찾습니다

borges 2001.12.21 20:15:38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심다...

저역쉬 9개월째 불어가는 몸을 현장가서 빼야지 하믄서 지내고 있는
연출붑니다.

호수나 저수지를 찾습니다. 주위에 문명의 느낌이 나는 삐까번쩍한 건물들은 없으면 하고요...

조용하고 한적하다 못해 숙연한 느낌이었으면 더할나위없겠습니다.
서울이나 양수리 세트장 근처면 스케줄에 도움이 되니 더욱 좋겠죠...

불쌍한 중생 현장으로 보내기위해 여러분의 조그마한 힘이 필요로합니다.

도와주세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