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에서 졸업작품으로 준비중인
독립 단편영화 <조금 긴 독백> 의 감독 입니다.
다름 아니라 극 중 이사를 앞둔 주인공이 살고 있는 집과
주인공이 이사 전 만나게 되는 선생님이 살고 있는 집 두 곳을 찾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주인공 집
-> 이사를 앞두고 있어 기본적인 살림살이 빼고는 가구 등 아무것도 없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지하가 아닌 연립주택의 2층정도에 위치한 집이면 좋을 것 같으며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경이 좋은)
2.선생님 집
-> 한옥이든 단독주택이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툇마루가 있는 집을 찾고 있습니다.
주인공 집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꼬박 촬영할 예정이며
선생님 집은 반나절 정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010-2626-448I
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