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학교와 주택을 찾고있습니다.

학교는 80년대 분위기의 초등학교이고 야외 푸세식 화장실이 딸려있는 곳입니다.
폐교들도 좋고 현재 운영하는 학교도 모두 좋습니다.
폐교들을 뒤져봐도 야외 푸세식 화장실이 남아있는 곳은 별로 없더군요.
지역은 경기도권이면 좋겠지만 그 외의 지역이라도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80년대에 있었을법한 크고 잘사는 단독주택을 찾습니다.
한남동, 평창동 쪽 부자동네의 높은 담벼락안에 있을 법한 집이여야 하는데
대문에서 정원까지 가는 길이 돌계단으로 이어져 집이 지대보다 좀 높게 세워진 곳이면 좋습니다.
섭외가 쉽지 않은 장소라 혹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전에 촬영한 적이 있거나
섭외에 호의적인 곳이면 더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