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경기지역 위주로..

nglove2514 2006.04.13 19:13:44
전체적인 시대적 배경은 80년대 후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88올림픽을 생각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언덕도 있는...입구에 미란다나..브라보콘..봉봉의 포스터를 붙여놓을법한 조그마한 구멍가게..

앉아서 음료한잔하는 평상하나놓으면 좋을법한..

대형마켓이 없는 이유로 집에서 나오면 구멍가게..전파상..중국집..당구장..만화방등...

여관도 있으면 좋겠네요...조그마한 의상샵..양복점..흠..그런식으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하고..

취미생활(시간때우기가 되겠죠..)도 할수있는...

그런 모습이 담겨있는 동네를 찾고있습니다..

예전의 '적 디크코왕 되다(맞나요?)나왔던..난곡동 같은...요즘 재개발에 한창인 월곡동같은...

그저 뛰어다녀도 좋다는 아이들...가끔 두부상이 종을 치면 다니는...

지금은 많이 사라졌을테지만..그래도 한번 찾아봅니다..

흠냐..킁.

한번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