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이 남아 있는곳

saedeul 2005.03.04 10:02:09
사진 158 복사.jpg

로케이션 헌팅을 위해 어느 시골 마을에 들어섯다.

아직도 우물물을 사용하는 동네다.

훈후한 정이 느끼고, 할머니 모습에 옛 정이 생각난다.

"머하로 사진찟소" 이왕 찍을거 이쁘게 찍어 주소"

할머니의 말씀 한마디에 오늘 피로로 잊은체 다음 장소로 발길을 옮긴다..

- 어느 시골 동네에서..[전주새들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