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군대 당직실을 찍을 장소가 필요합니다.ㅠㅜ
4~6평 남짓 되는 작은 빈 사무실이 있어야 하는데요,
사실 80년대 당직실 느낌의 사무실을 이제와서 찾긴 힘들죠.
있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위 사진정도만 되는 분위기여도 괜찮을텐데 (당연히 사진 속 가구 제외)
저런 작은 사무실은 찾기도 힘들지만, 대학생들이 자비로 찍는 영화라 돈이 없죠.
도둑놈 심보같지만, 촬영비 절약이 아니라 가난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이미 의상, 소품, 교통비, 식비...전부 자비부담에, 그마저도 일부는 감독인 제가 더 부담을 한 상태라...
혹시 4~6평쯤 되는 낡은고 작은 빈 사무실이 있는 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