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비롯해 몇군데 패스트푸드 본사에 촬영 협조 요청을 했으나 전부 반려되었습니다.
아주 짧은 두개의 씬이고, 손님 없는 밤이나 새벽 장면인데, 섭외가 녹록치 않네요.
영진위 지원작품이며 서울영상위 도움 받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의 공문도 함께 보내봤습니다만, 받아주지 않네요.
어려운 로케 섭외들 다 성공하고 맥도날드에서 의외의 난관을 만났습니다.

혹시 이전에 섭외 해본적 있으신 패스트푸드점이나 24시간 카페 같은 곳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길 간청드려봅니다.
점장님과 개인적으로 친분 있으신 경우라던가, 섭외가 가능할법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