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위쪽에 구절리라는 폐쇄된 역이 있습니다.지금은 관광열차만 운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간지라는 말씀이 정확히 어떤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사 주변 동네들이 60~70년대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찾아가기가 멀고 힘드시겠지만..강원도 쪽을 원하시는 거 같아서요...

예전에 촬영차 함 갔었지요 한 10년 전쯤에......
아직도 그곳이 있나 몰겠네요.....

북한 간지라는게 최대한 이북적인 느낌이 나는 마을을 찾고 있읍니다. 다른 지역도 괜찮긴 한데 강원도 쪽에 많다고 한거 같아서요..
찾기가 쉽지가 않네용..구질구질한 날씨에 리플 감사합니다.

흠..... 이북의 거리나 이런걸 모르니 .......
근데 이북느낌도 우리의 50-60년대 느낌인지
아님 지금 평양이나 이런 대도시의 느낌을 말씀하는건지.....
물론 대도시라구 해봐야 뭐.....

강화에 내곡 이라고 있습니다. 산간마을 도 아닌것이 2006년의 오늘도 아닌것이 뭐 이런 간지 나옵니다
평양이 아닌 북한에서도 시 정도 되는 곳분위기는 동두천가면 찾기 쉽고요....
도움이 됬나 몰겟네요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시나리오상의 마을은 북한의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통일부에서 가져온 북한 이미지를 보기는 했는데..중국에 비슷한 마을은 많이 있더군여
우리나라에도 그런곳이 있나 찾고 있읍니다~
어렵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