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부둣가 마을이라면 바다는 당연히 탁 트여있겠죠?
예전에 동해톨게이트 나와서 울진쪽으로 내려가다 보니 한적한 부둣가를 가지고 있는 마을들 흔하더군요.
그림이 특별히 좋은마을은...
반할만큼의 절경인 곳이 있었는데,
울진에서 후포항인가(거의 영덕다가서) 가는도중에 스쳐지나가며 본적이 있는듯 하네요.

위에분이 말씀하신곳은 삼척에서 울진넘어가다 있는 곳으로 사료됩니다. 그곳에 한3~4군데 괜찮은 곳이 있구요. 주문진항에서 해안도로타고 북쪽으로 가면 주문진 벗어나자마자 괜찮은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초를 지나서 아야진항 옆에도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곳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적합한 곳은 가진항옆에보면 아주 조그마한 포구가 있는데 가진항가서 아마 사람들한테 부부횟집물어보시면 찾으 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문진 사천항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