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상위 김미혜입니다.
예비군 훈련장은 보통 국방부 혹은 육군본부의 허가를 맡아야 촬영이 가능합니다.
상업영화가 아닌 학생독립영화일 경우에는 부대장의 허가를 받아 잠시 협조를 받을 수 있겠죠.
단 원칙을 내세워 허가서를 요청할 경우에는 상업영화와 마찬가지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문제는 올해 초 영상위에서 국방부의 원활한 촬영협조 요청과 관련하여 재차 협의를 구한적이 있습니다.
'민간영화촬영지침'이라는 애매한 규정들로 보았을때 가능한 영화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른 영화팀에서도 예비군 훈련장을 섭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다시 서류를 만들어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서는 지난 몇년간을 통틀어 허가를 받아 촬영한 적이 없습니다.
방송과 달리 영화촬영의 경우에는 더욱 까다롭게 심사하기 때문에 더더구나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실제 훈련장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서바이벌 연습장이나 기타 훈련원 같은 장소를 물색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비군 훈련장은 보통 국방부 혹은 육군본부의 허가를 맡아야 촬영이 가능합니다.
상업영화가 아닌 학생독립영화일 경우에는 부대장의 허가를 받아 잠시 협조를 받을 수 있겠죠.
단 원칙을 내세워 허가서를 요청할 경우에는 상업영화와 마찬가지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문제는 올해 초 영상위에서 국방부의 원활한 촬영협조 요청과 관련하여 재차 협의를 구한적이 있습니다.
'민간영화촬영지침'이라는 애매한 규정들로 보았을때 가능한 영화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다른 영화팀에서도 예비군 훈련장을 섭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다시 서류를 만들어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서는 지난 몇년간을 통틀어 허가를 받아 촬영한 적이 없습니다.
방송과 달리 영화촬영의 경우에는 더욱 까다롭게 심사하기 때문에 더더구나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실제 훈련장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서바이벌 연습장이나 기타 훈련원 같은 장소를 물색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