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주무시지는 않지만 을지로 역 이 넓고 조용하고(주말) 노숙자 분들도 몇분 잠자리로 삼고 계신 것 같은데요

1. 신천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지하도...
(장점: 충분한 길이와 공간, 인원통제 가능, 단점: 밋밋한 back)
2. 잠실 선착장 지하도... (장점: 한적한 공간, 통제가능, 단점: 싸늘하죠^^)
3. 압구정동 지하도...
(장점: 화려한 월페인팅, ㄱ자 구조, 단점: 인원통제의 약간의 제약-동네가 동네다 보니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케이션매니저 목정호 (mokhante1@hanmail.net)

감사합니다

신길역 1호선 출구 바로 앞 지하도(2개가 있음) 느낌 좋던데...
이전 노숙자 한분이 그곳에서 주무시더라구요...
컨셉이 어떠신지 모르겟지만...
여기 지하도는 짧은 편에 속하죠.
아직 못구하셨으면 한번 가 보세요.
아참.. 여기는 지하철하고 이어져있는 곳은 아니며...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곳입니다.
한쪽 입구는 지하철역이고
다른쪽 입구 바로 옆으로는 지하철이 밖으로 지나다니죠.
촬영여건은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주위 주차공간도 많은 편이구요...
따로 허락을 받을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Coming Soon!!!

여의도 지하철 삼번 출구로 나와 국회의사당 쪽으로 통하는 지하도가 있는데.... 아주 통로가 길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