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딸려있는 별장 또는 저택을 찾습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만날 수 없는 두 거물들(?)의 은밀한 만남 장면 때문이구요

헐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공간과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수영장이 없어도 그런 분위기만 나도 무방하구요

가능한 서울 또는 서울 근교면 좋겠지만 지방에 죽이는 곳이 있다면 지방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나온 TV영화<동상이몽>의 어느 에피소드에서

어느 정도 비슷한 분위기의 수영장 있는 펜션이 나오덴데요

건물 자체가 완전 새 건물, 또는 소재가 통나무 등 완전 펜션 분위기는 또 좀 곤란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런 외부 분위기가 불가능하다면 '은밀한 내부'로 가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 그런 장소가 떠오르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월초 크랭크인 예정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