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 졌습니다.
몸건강하시길...
단편 영화 찍는 학생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작품의 헌팅 문제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놀이터

허름한 놀이터를 찾습니다. 빈촌 느낌이 나야합니다.
놀이터에 뺑뺑이(원심력을 이용해서 타고놀수있는 기구)가 꼭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밑으로는 집들이 빼곡히 보여야 하구요.
복수는 나의것에나온 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빈촌

놀이터와 붙을만한곳입니다.
폐가들이 즐비하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야합니다.
"세기말"에서 이재은양이 사는그런 동네의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현재 난곡외 여러 지역을 다녀 왔는데 다른곳을 좀더 다녀 보려구 합니다.

화장실

지은지 20-30년정도 되는 고층 건물의 화장실 설정입니다.
딱보기에 조금 평범하면서 깔끔한 정도이구요. 큰화장실이면 좋겠습니다.
일반 대학의 화장실정도의 내부면 될것 같은데, 좀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계속 발품을 팔고 있는데, 사전지식없이 다니다 보니 허황된 구름만 잡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계속 다녀야겠지요.^^
이에 맞는곳들이 조금이라도 생각나시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어디에 그런곳을 본적이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이정도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상관 없습니다. 지방이여도 상관 없구요.
그럼, 수고 하시고 몸건강들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