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실이 협조가 잘안되고(유족들 눈치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드라구요),
냉장고 소음에(냉장고를 끄면 시신이 바로 부패가 시작이 되서 안된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실제 영안실보다는 세트가 오히려 촬영기간 단축시킬수 있다는 결론으로
나와 결국 세트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양수리에 있던 아트서비스 창고에 냉장고 문 6개 짜리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문이 열리고 시체가 나오도록 롤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주로 이사 가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세트를 제작할 시에는
그쪽이 아무레도 원래 있던 자재를 쓰니 저렴할 수도 있고요,
서울경기지역 보다는 대전이나(충북대학병원) 전주지역의 영진위(맞나?)나 시청을
통해 섭외를 하는 경우 상당히 호의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냉장고 소음에(냉장고를 끄면 시신이 바로 부패가 시작이 되서 안된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실제 영안실보다는 세트가 오히려 촬영기간 단축시킬수 있다는 결론으로
나와 결국 세트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양수리에 있던 아트서비스 창고에 냉장고 문 6개 짜리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문이 열리고 시체가 나오도록 롤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주로 이사 가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세트를 제작할 시에는
그쪽이 아무레도 원래 있던 자재를 쓰니 저렴할 수도 있고요,
서울경기지역 보다는 대전이나(충북대학병원) 전주지역의 영진위(맞나?)나 시청을
통해 섭외를 하는 경우 상당히 호의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