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크랭크인한 '인어공주'입니다.
시대배경이 다른 것은 아니지만 구식에 허름한 목욕탕을 찾습니다.
구식이라도 탕의 전체크기가 너무 작지 않고 냉탕이 크면 좋겠습니다.
아줌마들이 서너번 휘저으며 나아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좌변식 샤워기가 많은 그런 복잡한 곳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잘 설명이 되지가 않는군요.
목욕탕 건물의 겉모습도 필요한데 목욕탕 단독 건물에 상당히 낡은 모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동시녹음을 고려하여 조용한 곳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