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이 사전동의는 구해야겠죠..
그런데 백화점이라는데가, 자기네 백화점의 CF를 찍을래도 복잡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백화점자체에서는 허락을 해줘도 직영매장이 아닌 입점한 점포의 경우에는 비협조적일수도 있고
이미지를 중시하는 곳이어서, 부정적 시각으로 백화점이 등장하는것도 싫어할꺼구요.

좀 뻥을 섞어서,
백화점 홍보에 도움이 될꺼라고 설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거 아니면 허락을 받아내기 어렵습니다.

저도 백화점에서 뮤직 비디오를 찍어 봤는데...
백화점 측에다 당연히 동의를 구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이 더 복잡해요...
명품관 대부분이 입점한 점포여서 자신들의 브렌드가 나가는걸 참 싫어 하더라구요..
샾마스터를 잘아야 될꺼에요 저희 polo 매장에서 2씬 찍었는데 polo 본사에도 연락하구 그러더라구요...
모쪼록 필요한 부분 촬영 꼭 하시기를 바래요..

아마 학생단편영화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섭외안되실것같네요. ^^; 명품관들은 다른 백화점들에 비해, 더 비협조적이더군요. 청담동에 명품관 거리도 있습니다. 만약 백화점 섭외가 안되시면 활용해 보세요.

대전에 한번 문의 해 보세요 시청에 연계해서 도움을 청하면 가능하지 안을까 하네요

영화는 사기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