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절간이라는 표현보다는 사찰,절,법당 정도의 표현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촬영협조를 얻으러 가는 분의 입에서 '절간'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관계자들이 곱게 볼리 없거든요.
대여라는 표현도 촬영협조로 고치는 것이 좋겠네요. 돈을 받고 렌탈해주는 곳은 아니니까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는 경남 김해에 있는 '은하사'라는 곳입니다.
절 안의 경내 촬영이나 법당 촬영은 세트촬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니까요. 불상은 물론이고,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탱화의 가격이 대단하답니다.
탱화와 불상에 금가루가 들어가기도 하니까요. 장편영화도 아닌 단편영화의 제작비로는 감당하지 못할겁니다.
암튼 세트의 생각은 빨리 접으시고...
일단 주위분들이나 스텝 분들 중에 불교신자를 찾아내서 그 분들과 친분이 있는 주지스님을 찾는게 가장 빠릅니다.
달마야 놀자에 나오는 은하사와 같이 큰 사찰을 필요로 한다면 조계종이나 천태종 본사와의 접촉이 때론 필요하지만,
동승에 나오는 암자 정도의 규모에는 보통 스님이 한 분 내지는 두 분 정도 밖에 안 계시고 신도들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주지 스님의 허가만 받으면 쉽게 촬영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달마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내의 웬만한 사찰들의 내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최종 후보지 몇 군데를 헌팅하는것이 효율적일 듯 싶네요.
촬영협조를 얻으러 가는 분의 입에서 '절간'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관계자들이 곱게 볼리 없거든요.
대여라는 표현도 촬영협조로 고치는 것이 좋겠네요. 돈을 받고 렌탈해주는 곳은 아니니까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는 경남 김해에 있는 '은하사'라는 곳입니다.
절 안의 경내 촬영이나 법당 촬영은 세트촬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니까요. 불상은 물론이고,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탱화의 가격이 대단하답니다.
탱화와 불상에 금가루가 들어가기도 하니까요. 장편영화도 아닌 단편영화의 제작비로는 감당하지 못할겁니다.
암튼 세트의 생각은 빨리 접으시고...
일단 주위분들이나 스텝 분들 중에 불교신자를 찾아내서 그 분들과 친분이 있는 주지스님을 찾는게 가장 빠릅니다.
달마야 놀자에 나오는 은하사와 같이 큰 사찰을 필요로 한다면 조계종이나 천태종 본사와의 접촉이 때론 필요하지만,
동승에 나오는 암자 정도의 규모에는 보통 스님이 한 분 내지는 두 분 정도 밖에 안 계시고 신도들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주지 스님의 허가만 받으면 쉽게 촬영하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달마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내의 웬만한 사찰들의 내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최종 후보지 몇 군데를 헌팅하는것이 효율적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