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분위기의 옥탑방과 개인이 운영하는 조그만 규모의 금붕어 파는 수족관을 알고 계신 분 없으신가요?
기왕이면 서울에서 충남권 사이면 좋겠고..더 밑으로는 예산상 좀 힘들 것 같네요..
옥탑방은 조금 오래된 산동네 분위기면 좋겠고.. 방 안에서 촬영 가능 한곳이면 더 좋겠는데..
안되면 따로 따로 라도 가야죠 뭐..방은 세트를 따로 만들어서..

아 무지 힘들군요..그놈의 욕심이란게 뭔지..
사진 자료 있으면 더 감사하구요...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ㅜㅠ

꼭 부탁 드립니다.... 저는 딸기우유라는 단편을 준비중인 김민범이라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자료(ㅡ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그 옥탑에 철봉을 설치하고 싶은데요..
새 철봉은 100만원 정도나 하구..낡은 분위기를 원하고...철봉은 어디 버리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방법을 혹 아시면 같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