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내부 촬영은 상업영화도 섭외가 굉장히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배경은 구로역사 내부는 구로동 차량기지를 섭외해서 찍었습니다.
차량기지의 창밖 배경때문에 앵글이 좀 제한을 받긴하지만 노출로서 잘 조절해 보면 할만 한듯 싶습니다.
허나 디테일한 촬영은 힘들겠죠..아마..

정보 감사합니다..

촬영이 며칠 걸릴것 같으면 정식 섭외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도둑 촬영으로도 끝날 수 있는 촬영이면 그냥 막무가내 촬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무책임한 말이지만) 호선마다 협조상황이나 여건이 틀린게 사실입니다. 정식공문을 넣고 협조사항을 구하고 각자의 합일점을 찾아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사항도 검토해 보시고(호선을 변경한다던가, 설정을 바꾼다던가.) 잘 촬영하시기바랍니다. 관공서나 모든 촬영장소는 각자의 영화에게 중요하겠지만 다음 촬영팀에게도 미덕을 남겨주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네.... 저도 연출부로 일해봐서 아는데... 헌팅할때 힘든점이
저번 촬영팀이 안 좋은 인상을 주고 갔을때 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지하철내용이 있어서 헌팅을 해보았는데 도시철도 공사나 지하철 공사나 영상위를
통해서 공문을 넣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양수리에 튜브가 촬영하던 셋트가 있긴하지만 ..................
여튼 지하철 헌팅하기 무지어렵습니다.
참고로 부산에도 지하철을 힘듭니다.
도움이 됐는줄 모르지만 열심히 다시한번 영상위의 도움을 청하는게 젤좋습니다.

서울영상위원회 로케이션지원팀입니다.
신청하십시오. 단편영화일 경우 장비나 인원 등에서 장편극영화보다 규모가 작아 허가 받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일단 전화로 문의하십시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777-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