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빈~ 화이팅~

이러한 장소는 모르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도공장이 많은.. 쪽에 가보시는게 좋을듯싶은데요.
왠지 느낌이.. ㅋㅋ 탄광촌 머 이런쪽이라두.. 걍 헛소리 한번 써봣습니다 ㅠㅠ

서울 시내에서는 청계천, 삼일 아파트 뒤쪽, 용산의 뒤쪽에 이런 분위기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방이 막혀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용산에도 철공소들이 꽤있고 오래된 녹슨 창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약 3년전 기억) 이렇게 벽돌로 된 건물 벽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하여간 이런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정말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부평, 인천등지에 있는 대형 창고나 폐공장을 찾으면 될 듯하오...
(주)건영에서 아파트부지로 사놓았다는 인천창고가 있어서 촬영하려다 끝내 못하긴 했소만, 분위기는 딱이군요...

인천폐공장(옐로우 하우스 근처), 용산 소방서 뒤 공장들 반드시 나올것으로 예상됨.

남영역에서 내려서 용산고쪽으로 올라가시다가 좌측편 동네쪽으로 거의 한블럭 지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용산고를 바라본쪽에서 좌측동네쪽으로 가시면 2003년 3월 12일 현재 공사중인 가정집터가 있습니다. 언덕동네인데 더 올라가시면 남산도서관이 나오는 쪽이죠. 급경사의 언덕동네인데 가운데를 중심으로 사다라꼴로 기울어진 오래된 고층건물(주택가)이 있는 골목이 있는데 디테일한 한국의 구시대적인 간지에 올리신 사진들과 비슷한 구도의 골목이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이란 표지표가 있습니다. 골목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 한번 가보세요.. ^^